최근 피부 건강과 노화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콜라겐은 이너뷰티와 화장품 시장에서 빠질 수 없는 핵심 성분으로 자리 잡았어요. 미국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의 추산에 따르면 2023년에는 51억 달러(약 7조원) 규모였던 세계 콜라겐 시장이 2030년에는 약 74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어요.
국내에서도 콜라겐 시장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어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 기준 국내 식품 분야 콜라겐 시장은 2016년 약 222억 원에서 연평균 약 31% 성장하여 2022년에는 약 1,140억 원 규모로 증가했어요.
콜라겐은 피부 탄력 및 주름 개선을 위해 널리 사용되고 있어요. 실제로 임상시험 논문 결과를 종합했을 때, 콜라겐 보충제는 피부 수분 공급, 탄력 및 주름 개선에 효과를 보였어요.
하지만 이러한 인기에 비해, 콜라겐의 실제 효능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어요. 연구 중 다수가 제조사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연구 대상자가 적고 방식이 부정확하여 연구의 질적 수준이 낮다는 한계가 지적되었어요 [2]. 또한, 체내에서 소화 과정을 거치며 분해되는 먹는 콜라겐이 실제로 피부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바르는 콜라겐은 피부 장벽을 넘어 충분히 흡수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어요.
콜라겐 보충제는 실제로 효과가 있을까요? 먹는 콜라겐과 바르는 콜라겐은 무엇이 다를까요? 인포머시와 함께 알아보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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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 중 약 30%를 차지하는 체내에서 가장 풍부한 단백질이에요. '콜라겐(Collagen)'이라는 이름은 '풀'을 뜻하는 그리스어 'Kolla'에서 유래되었는데, 세포와 세포 사이를 튼튼하게 연결하는 접착제 역할을 해요.
콜라겐의 구조는 기능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어 있는데 [3], 세 개의 아미노산 사슬이 밧줄처럼 단단하게 꼬여 있는 구조를 형성하여 매우 질기고 강한 탄성을 가져요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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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노산 사슬을 구성하는 물질 또한 콜라겐의 안정성에 기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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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 피부구조에서 진피의 위치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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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가장 상층에 위치하는 진피층은 피부의 탄력을 책임져요. 진피층 속 세포는 세포외기질(Extracellular Matrix, ECM)이라고 불리는 복잡한 그물망 구조에 달라붙어 있는데, 세포외기질을 구성하는 가장 풍부한 성분이 바로 콜라겐이에요.
그렇다면 콜라겐은 체내에서 어떻게 생성될까요? 세포외기질에 위치한 섬유아세포*는 콜라겐을 합성하여 세포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수행해요 [7]. 합성된 콜라겐은 섬유아세포를 도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기 때문에 피부는 탄력을 유지할 수 있어요 [8].
*섬유아세포 [9]: 우리 몸의 조직과 장기를 지탱하는 결합 조직의 생성에 관여하는 주요 세포 중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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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콜라겐 합성 능력은 20대부터 매년 약 1%씩 감소하기 시작해요 [13].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 이후 5년 이내에 체내 콜라겐의 약 30%가 급격히 소실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정도로 노화에 따른 변화가 극명하게 나타나요 [14].
피부의 콜라겐 환경이 무너지면, 섬유아세포가 제대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잃게 되어 노화가 급격히 진행돼요 [15]. 반면,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인 MMP(Matrix Metalloproteinase)의 활성은 높아져요. 즉, 만들어지는 양보다 분해되는 양이 더 많아지는 것이죠 [16]. 노화에 따른 콜라겐의 급격한 손실과 기능 저하가 바로 우리가 콜라겐 보조제에 주목하는 이유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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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에서 활용되는 콜라겐은 바르는 형태뿐 아니라, 젤리, 분말, 정제, 음료처럼 섭취하는 형태로도 판매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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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콜라겐은 주로 콜라겐을 가수분해*해 잘게 나눈 '콜라겐 펩타이드' 또는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형태로 많이 소비되고 있어요. 국내에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부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원료에 대해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등의 기능을 인정하고 있어요 [17]. 이러한 기능성은 단순히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해서 인정되는 것이 아니라, 인체적용시험 등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기능성과 안전성을 평가한 뒤 인정되는 기준이에요.
*가수분해: 물과 효소를 이용해 큰 분자의 단백질을 더 작은 조각(펩타이드)으로 분해하는 과정임.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콜라겐을 가수분해하여 분자 크기를 작게 만든 형태로, 일반 콜라겐보다 체내에서 흡수되기 쉽도록 만든 형태를 의미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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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먹는 콜라겐은 몸속에서 어떻게 작용할까요?
먹는 콜라겐은 우리 몸에서 소화, 흡수 과정을 거친 뒤 간접적으로 피부에 영향을 주는 방식으로 작용해요.
콜라겐을 섭취하면 위와 소장에서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되며, 아미노산과 저분자 펩타이드 형태로 흡수돼요.
특히 Gly-Pro-Hyp와 같은 콜라겐 유래 펩타이드는 콜라겐을 만드는 섬유아세포를 자극하여 콜라겐, 엘라스틴과 같은 피부 구성 단백질이 줄어드는 것을 막아줘요. 따라서, 피부 탄력 감소나 주름 형성과 같은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18]. 또한, 섭취된 콜라겐은 아미노산을 공급하여 체내 콜라겐 합성에 필요한 재료 역할도 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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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발표된 임상시험과 메타분석을 살펴보면, 먹는 콜라겐은 피부 보습, 탄력, 잔주름 개선에 일정 부분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한 연구에서 참여자 총 1,721명을 분석한 결과 가수분해 콜라겐 섭취가 위약 대비 피부 보습과 탄력 개선에 유의한 효과를 보였다고 보고했어요. 또한, 약 90일간의 가수분해 콜라겐 섭취가 피부 보습, 탄력, 주름 개선에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다는 연구결과가 존재해요 [19].
실제 임상시험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보고된 바 있어요. 예를 들어,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12주간 섭취한 군에서 눈가 주름, 피부 거칠기, 탄력, 피부 수분도, 경피수분손실(TEWL)*이 위약군보다 유의하게 개선되었고, 연구 기간 동안 저분자 콜라겐과 관련된 이상반응은 관찰되지 않았어요 [20].
하지만 모든 연구 결과가 일관된 것은 아니에요. 최근 메타분석에서는 콜라겐 섭취가 피부 보습이나 탄력, 주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지만, 연구 조건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모습도 확인됐어요.
특히 기업의 지원을 받지 않은 연구만 따로 분석하거나, 연구 설계가 더 엄격한 연구만 모아서 보면 뚜렷한 효과가 확인되지 않은 경우도 있었어요 [21].
*경피수분손실(TEWL, Transepidermal Water Loss): 피부 장벽을 통해 수분이 외부로 증발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값이 높을수록 피부 장벽 기능이 약해졌음을 의미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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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콜라겐의 가장 큰 장점은 섭취가 간편하고 일상 속에서 꾸준히 관리하기 쉽다는 점이에요. 분말 스틱, 젤리, 음료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어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별도의 도구 없이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요.
반면, 몇 가지 한계도 존재해요. 먼저, 효과를 체감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이에요. 꾸준히 섭취해야 변화를 느낄 수 있으며 단기간에 눈에 띄는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 수 있어요. 또한, 제품 간 차이가 크다는 점도 주의가 필요해요. 원료의 종류, 분자량, 함량, 제조 방식 등이 다양하기 때문에 제품마다 기대할 수 있는 효과가 다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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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바르는 콜라겐은 먹는 콜라겐과 다르게 소화 및 흡수 과정 없이 피부 표면에 직접 작용해요. 다만 콜라겐 분자는 크기가 커서 피부 속 깊이 침투하기는 어렵고, 주로 피부 표면에서 보습과 장벽 기능을 도와요 [22]. 최근에는 가수분해 콜라겐이나 저분자 펩타이드 형태로 흡수율을 높인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어요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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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을 피부에 바르면, 제품에 포함된 콜라겐 성분이 피부 각질층에 작용하여 수분을 붙잡아 두는 역할을 해요 [24]. 특히 가수분해 콜라겐은 분자량이 낮아 각질층 깊숙이 스며들어 피부 표면의 수분 손실을 억제하고 장벽 기능을 보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25].
또한, 일부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피부 내 섬유아세포에 신호를 전달하여 체내 콜라겐 합성을 간접적으로 자극할 가능성도 제시되고 있어요 [26]. 다만 이 경우에도 분자량이 충분히 작아야 하며, 일반적인 고분자 콜라겐은 피부 장벽을 통과하기 어렵기 때문에 주로 표면 보습 효과에 머무는 경우가 많아요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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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결과에 따르면 먹는 콜라겐은 피부 보습 및 수분 장벽 강화, 탄력 및 주름 개선과 같은 효과를 보였어요. 하지만 모든 연구 결과가 일관된 것은 아니에요. 바르는 콜라겐의 경우 먹는 콜라겐에 비해 임상 연구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고, 연구 설계나 사용 제품의 차이로 인해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요. 특히 고분자 콜라겐을 사용한 연구에서는 피부 표면의 일시적인 보습 효과 외에 뚜렷한 구조적 변화가 확인되지 않은 경우도 있었어요.
따라서 현재로서는 바르는 콜라겐이 피부 노화를 확실하게 예방하거나 치료한다고 단정하기보다는, 보습과 피부 컨디션 개선을 위한 보조적인 수단으로 이해하는 것이 더 적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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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는 콜라겐의 가장 큰 장점은 원하는 부위에 직접, 즉각적으로 작용한다는 점이에요. 크림, 세럼, 마스크 등 다양한 제형으로 출시되어 있어 피부 타입이나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바르는 즉시 피부 표면에서 보습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에요.
반면, 바르는 콜라겐의 가장 근본적인 한계는 분자량이 커서 피부 깊은 층까지 흡수되기 어렵다는 점이에요. 일반적인 콜라겐의 분자량은 약 30만 달톤으로, 피부 장벽을 통과하기에는 너무 크기 때문에 주로 피부 표면에서만 작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31]. 이로 인해 효과가 표면적이고 일시적일 수 있으며, 세안 후에는 효과가 사라지는 경우도 있어요. 또한, 먹는 콜라겐에 비해 피부 구조 개선에 대한 임상 근거가 상대적으로 적어, 장기적인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연구가 더 필요한 상황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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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콜라겐의 구조와 생리적 역할, 그리고 먹는 콜라겐과 바르는 콜라겐의 특징을 각각 살펴보았어요.
두 가지 중 ‘어느 것이 더 좋다’고 비교하기보다는 작용 방식과 기대할 수 있는 효과가 서로 다르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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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5. 먹는 콜라겐과 바르는 콜라겐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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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콜라겐은 단기간에 눈에 띄는 변화를 만들어주는 ‘확실한 해결책’이라기보다는, 피부 관리에서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해요. 콜라겐 제품에 과도한 기대를 하기보다는, 작용 원리와 한계를 이해한 상태에서 자신의 목적에 맞게 활용하는 것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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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한주. (2024-07-14). “2030년까지 10조원대”...쑥쑥 크는 콜라겐 시장.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0712059500017
[2] 박정렬. (2025-10-02). “피부 탱탱해져” 매일 먹었는데…’콜라겐’ 극찬 논문의 배신. 머니투데이. https://www.mt.co.kr/thebio/2025/10/02/2025100209241943065 [3] CB Supplements. (2022, November 15). kólla: definition – Collagen Glossary by CB Supplements. https://cbsupplements.com/cc/collagen-glossary/kolla/ [4] Boudko, S. P. (2025). Around the collagen triple helix: an introduction to studying associated genetic and acquired diseases. Matrix Biology, 140, 43–58. https://doi.org/10.1016/j.matbio.2025.07.003 [5] Collagen formation. (n.d.). TutorChase. https://www.tutorchase.com/notes/cie-a-level/biology/2-3-6-collagen [6] 피부 구조. (2023, August 10). 에이비성형외과의원. https://www.abps.co.kr/bbs/blog/4561 [7] Fisher, G. J., Varani, J., & Voorhees, J. J. (2008). Looking older. Archives of Dermatology, 144(5), 666–672. https://doi.org/10.1001/archderm.144.5.666 [8] ibid. [9] Fibroblast. (n.d.). Genome.gov. https://www.genome.gov/genetics-glossary/Fibroblast [10] Frantz, C., Stewart, K. M., & Weaver, V. M. (2010). The extracellular matrix at a glance. Journal of Cell Science, 123(24), 4195–4200. https://doi.org/10.1242/jcs.023820 [11] ibid. [12] Varani, J., Dame, M. K., Rittie, L., Fligiel, S. E., Kang, S., Fisher, G. J., & Voorhees, J. J. (2006). Decreased collagen production in chronologically aged skin. American Journal of Pathology, 168(6), 1861–1868. https://doi.org/10.2353/ajpath.2006.051302 [13] Gelse, K. (2003). Collagens—structure, function, and biosynthesis. Advanced Drug Delivery Reviews, 55(12), 1531–1546. https://doi.org/10.1016/j.addr.2003.08.002 [14] Reilly, D. M., & Lozano, J. (2021). Skin collagen through the lifestages: importance for skin health and beauty. Plastic and Aesthetic Research, 8, 2. https://doi.org/10.20517/2347-9264.2020.153 [15] Varani, J., Dame, M. K., Rittie, L., Fligiel, S. E., Kang, S., Fisher, G. J., & Voorhees, J. J. op.cit. [16] Ibid. [17] Jadach, B., Mielcarek, Z., & Osmałek, T. (2024). Use of Collagen in Cosmetic Products. Current issues in molecular biology, 46(3), 2043–2070. https://doi.org/10.3390/cimb46030132 [18] 식품의약품안전처. (2013).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뉴트리, 제2013-30호). 식품안전나라. [19] Chae, M., Moon, C. Y., Lim, S.-H., Yamashita, Y., Yamada, H., Ide, M., Park, C. W., Roh, J., & Kim, W. (2023). Oral ingestion of AP collagen peptide leads to systemic absorption of Gly-Pro-Hyp, alleviating H₂O₂-induced dermal fibroblast aging. Journal of Medicinal Food, 26(5), 299–306. https://doi.org/10.1089/jmf.2022.K.0149 [20] Pu, S.-Y., Huang, Y.-L., Chen, C.-F., et al. (2023). Effects of oral collagen for skin anti-aging: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Nutrients, 15(9), 2080. https://doi.org/10.3390/nu15092080 [21] Kim, J., Lee, S. G., Lee, J., Choi, S., Suk, J., Lee, J. H., Yang, J. H., Yang, J. S., & Kim, J. H. (2022). Oral supplementation of low-molecular-weight collagen peptides reduces skin wrinkles and improves biophysical properties of skin: A randomized, double-blinded, placebo-controlled study. Journal of Medicinal Food, 25(12), 1146–1154. https://doi.org/10.1089/jmf.2022.K.0097 [22] de Miranda, R. B., Weimer, P., & Rossi, R. C. (2025). Effects of oral collagen supplementation on skin aging: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 Advance online publication. https://doi.org/10.1111/jocd.16471 [23] Sionkowska, A., Adamiak, K., Musiał, K., & Gadomska, M. (2020). Collagen hydrolysates for skin protection: Oral administration and topical formulation. Antioxidants, 9(10), 938. https://doi.org/10.3390/antiox9100938. [24] Ibid [25] Seong SH, Lee YI, Lee J, et al. Low-molecular-weight collagen peptides supplement promotes a healthy skin: A randomized, double-blinded, placebo-controlled study. J Cosmet Dermatol. 2024;23:554-562. doi:10.1111/jocd.16026. [26] Seong, S. H., Lee, Y. I., Lee, J., et al. (2024). Low-molecular-weight collagen peptides supplement promotes a healthy skin: A randomized, double-blinded, placebo-controlled study.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 23, 554–562. https://doi.org/10.1111/jocd.16026 [27] Tao, K., Zhu, H., Wei, J., et al. (2025). Anti-aging effect of low molecular weight recombinant human collagen peptide via topical application. PLOS ONE, 20(8), e0329460. https://doi.org/10.1371/journal.pone.0329460 [28] Lee, Y. I., Lee, S. G., Kim, J., Choi, S., Jung, I., & Lee, J. H. (2021). Proteoglycan Combined with Hyaluronic Acid and Hydrolyzed Collagen Restores the Skin Barrier in Mild Atopic Dermatitis and Dry, Eczema-Prone Skin: A Pilot Study.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 22(19), 10189. https://doi.org/10.3390/ijms221910189. [29] Lee, Y. I., Lee, S. G., Jung, I., Suk, J., Lee, M. H., Kim, D. U., & Lee, J. H. (2022). Effect of a Topical Collagen Tripeptide on Antiaging and Inhibition of Glycation of the Skin: A Pilot Study.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 23(3), 1101. https://doi.org/10.3390/ijms23031101
[30] Janssens-Böcker, C., Wiesweg, K., & Doberenz, C. (2024). Native collagen sheet mask improves skin health and appearance: A comprehensive clinical evaluation.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 23(5), 1685–1702. https://doi.org/10.1111/jocd.16181. [31] Janssens-Böcker et al. (2024). J Cosmet Dermatol, 23(5), 1685–1702. https://doi.org/10.1111/jocd.161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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